[씬속뉴스] '열화우라늄탄' 美 탱크 실전 투입 임박…에이태큼스·코뿔소 우크라행<br /><br />우크라이나가 애타게 기다리는 '세계 최강 탱크'<br /><br />美 M1에이브럼스 전차의 우크라 도착이 임박했다는<br /><br />미국 정부의 공식 발표<br /><br />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(현지시간 19일, 독일)<br />"미국이 이전에 약속한 M1에이브럼스 전차가 곧 우크라이나에 다다를 것이라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"<br /><br />미국이 지원 약속한 31대 중 10대,<br /><br />이달 중순 우크라에 인도될 예정인 가운데<br /><br />이에 앞서 우크라이나군 200여명,<br />에이브럼스 전차 훈련 마친 것으로 전해져<br /><br />'실전 투입' 임박한 美 에이브럼스는<br /><br />120㎜주포에 '장갑차 뚫는' 미사일 '열화우라늄탄' 무장<br /><br />열화우라늄탄, 빠른 속도로 먼 거리에서 적 전차·장갑 관통<br /><br />높은 파괴력 자랑하지만 폭발 시 독성물질 발생해 논란도<br /><br />미국은 에이브럼스 이어 사거리 300㎞가 넘어<br /><br />크림반도까지 사정권에 둘 수 있는<br /><br />지대지 미사일 '에이태큼스(ATACMS)'도<br /><br />올가을 우크라 보낼 것으로 전해져<br /><br />F-16 전투기도 내년 봄 '전선' 투입 전망<br /><br />美 국방부, 실전 투입 앞두고 오는 10월부터<br /><br />미국 본토서 우크라 조종사들에게 F-16 비행훈련 실시키로<br /><br />우리 정부도<br />휴대용 지뢰탐지기·방호복에 이어<br /><br />'코뿔소' 별명 지뢰제거전차 2대 지원 결정<br /><br />'궁극의 공병무기'로 불리기도 하는 '코뿔소'<br /><br />'비살상 무기'지만 필요한 경우<br /><br />적 방어선 돌파할 때도 사용 가능<br /><br />우크라전 장기전 양상 접어들며<br /><br />우크라로 속속 모여드는 '최첨단 무기'들<br /><br />'게임 체인저' 될지 전세계 이목 집중<br /><br />-구성: 이채연<br />-내레이션: 정다예<br />-편집: 염윤지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열화우라늄탄 #탱크 #코뿔소 #씬속뉴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